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하라 신타로 (문단 편집) == 여담 == 너구리알 작의 [[불멸의 이순신 게임|불멸의 이순신]]이란 게임에서는 [[가미카제|자폭왜구]]로 나온다(...). 과거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집권당이 되면 이걸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중국의 영토 위협, 북한의 도발 등 일본의 안보 상황을 살펴보면 핵을 보유할 명분은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기 때문에 국민감정 딴에는 이 주장에 동조할 수도 있으나, 현실은 [[평화헌법]]과 [[자위대]]의 전수방위 원칙에도 위배될 뿐더러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핵 자체에 대한 불신이 커져버려 물건너갔다는 평이 높다. 결정적으로 [[미국]]이 이것을 허용할 리도 없고...애당초 미국은 핵확산에 대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중국 등 주변국도 반발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에서는 '[[열폭]]에 싸인 일본 국민들의 심리를 이용하려는 술책'이라고 깠다. 한땐 --[[콩깍지]] 쓰인-- 일본 청년들에게 인기가 좀 있었는지, 그가 도쿄도지사 시절인 2011년 25세에서 34세 사이의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어떤 조사에선, [[http://jpnews.kr/sub_read.html?uid=9735§ion=sc1§ion2=정치|현역, 은퇴 정치인 중 가장 총리에 적합한 인물 2위]]로 뽑히기도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동시 진행된 '일본 연예인, 유명인 중 총리에 어울리는 인물' 조사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2위로 뽑혔다는 것이다. 1위는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기타노 타케시]]. 하지만 이후 거품이 빠졌는지(...) 2014년 중의원 선거에선 본인이 창당한 [[차세대당]]이 고작 2석만 건지는 참패를 당했고, 비례대표로 입후보한 자신도 낙선하며 정계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저런 언행으로는 이시하라는 절대 총리감이 되지 못한다. 강경보수인 고이즈미나 아베도 언행을 신중히하여 이시하라의 저런 언행을 보면 개념인으로 보일 정도인데 이시하라가 총리가 되었을 때 언행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이시하라는 대놓고 망언을 하고 극우적 표의식 할 때 좋지만 외교적 마찰과 내부적 크랙을 일으킬 만도 하다. 그를 회장으로 한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를 구출하는 지사의 모임"에 47개 도도부현지사들 중 [[이와테현]]지사 [[닷소 다쿠야]]가 유일하게 불참한 전적이 있다. 한 문단으로 이시하라 신타로를 정리하자면, 일단 주변국과의 역사, 외교 문제에 있어 까막눈에다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속 좋은 소리나 하면서(ex 미국을 이기자) 정작 그것을 현실로 만들 방법은 내놓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술했듯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산업이 일본의 [[소프트파워]]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오히려 [[꼰대|무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극우 성향의 [[비뚤어진 애국심|비뚤어진 애국자]]조차 아닌 '''그저 자극적인 언행과 비현실적인 공약으로 표 좀 벌어보려던 구시대적 사고를 하는 전직 정치인 A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일본 우익들이 즐겨 쓰는 민도 (民度: [[시민의식]])란 단어를 유행시킨 인물이다. 이 표현은 원래 과거에 쓰이다가 사어가 되었는데 이시하라가 정치 생활을 시작하고 입버릇처럼 "한국과 중국은 민도가 일본보다 낮고 어리석다."라고 말하고 다녀 대중에게 다시 퍼졌다. 그러나 망언과 기행을 일삼는 극우적 성격과 문제되는 정치인으로서의 품성과는 달리 소설가로서는 실력이 출중하고 개인적으로는 동생인 유지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형이였다. 극우적이고 동아시아를 무시하는 외교정치사상이 [[후쿠자와 유키치]]와도 비슷하다. 다만 서양을 동경했던 후쿠자와 와는 달리 이시하라는 서양과 자국민 가릴 것 없이 망언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도쿄도지사 시절에 관동대학살 추도문을 보내는 의외의 면이 있었다. 특히, 고이케 유리코 지사가 추도문도 보내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